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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Life
Dr.조혜진의 어니스트TV : 어니스트여성의원
질염 예방법! 건강한 질 관리법 알려드려요
질 내부는 여러 종류의 젖산 균들로 인해 약산성을 띄게 됩니다. 그러나 외부로부터 다른 균이 들어오거나 면역력이 감소할 경우 이 균형이 깨지면서 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병은 성기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질염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질염 예방법과 건강한 질 관리법을 조혜진 원장님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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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건강한 질 관리를 위한 '질의 에코시스템'이 뭐예요?
질은 에코시스템이 잘 돌아야 건강한 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자정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질의 유익균 또는 여성 유산균이라고 하는 락토바실라이가 많이 포진해 있어야 합니다.
락토바실라이는 질 안에 많이 있는 글리코겐을 이용해서 포도당(글루코스)를 락틱애씨드(젖산)으로 전환을 시켜 질의 pH(산도)를 약산성으로 유지합니다.
pH4.0~4.5의 약산성으로 유지되면 질의 방어력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여러 세균의 증식이나 불편한 증상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Q2. 분비물 양이 늘어나면 다 질염인가요?
질의 분비물 양이 늘어난다고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첫 번째로 배란기에는 정상적으로 질의 분비물이 늘어나서 속옷을 적시기도 하고 불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질에 이물질이 있을 때입니다.
루프시술을 받거나, 탐폰 사용을 과하게 한 경우, 성관계를 자주 하는 것,
특히 질내 사정을 자주 하면 질의 산도가 약 알칼리화 되기 때문에 분비물이 늘어나거나 질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Q3. 질염 치료 / 예방 관리법
성병인 질염이라면 항생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세균마다 각각 다른 항생제를 쓰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합한 항생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 일상생활 속 질 관리 방법
1. 꽉 끼는 의복 착용 피하기
2. 잦은 세정 피하기
3. 팬티 라이너 사용 자제하기
4. 질 유산균 복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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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 AM 10:00 - PM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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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 AM 10:00 - PM 03:00 (점심시간 없음/2째주만 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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