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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음순 수술' 미성년자가 해도 될까? | 재발, 통증, 유전, 부작용, 팬티 스타킹, 다리 꼬기

Dr.조혜진의 어니스트TV : 어니스트여성의원

'소음순 수술' 미성년자가 해도 될까? | 재발, 통증, 유전, 부작용, 팬티 스타킹, 다리 꼬기

9996 2021-03-30

소음순 수술(소음순 성형)

Q1. 미성년자, 소음순 수술 0:30
Q2. 신체이형장애 1:20
Q3. 소음순 비대의 증상 2:24
Q4. 소음순 비대의 기준 3:29
Q5. 소음순 비대, 개선 방법 4:05
Q6. 미성년자 소음순 수술이 필요한 경우 4:46
Q7. 어릴 때 수술해도 될까? 5:47
Q8. 팬티 스타킹과 소음순 비대 6:24
산부인과 전문의 조혜진원장님이 알려드려요!

#소음순수술 #소음순성형 #소음순수술미성년자

Q1. 미성년자, 소음순 수술

 사실 청소년기가 되면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자신의 성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게 당연해요. 특히나 요즘에는 외음부 제모가 트렌드화 되다 보니까 내 소음순, 대음순 잘 보이게 되니까 더 그렇기도 하고요. 또 인터넷이나 각종 매체 발달로 인해서 우리가 소음순 수술에 대해서 쉽게 접하다 보니까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사실 이 소음순의 크기와 모양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게 정상이다라고 말하기는 참 어려워요. 그리고 소음순이 크고 두껍다고 그래서 뭐 반드시 문제가 있다라고도 생각할 수 없고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소음순 비대로 인해서 정신적, 또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요. 또 특히 정신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는 청소년 경우에는 이 소음순 비대로 인한 문제가 굉장히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Q2. 신체이형장애

미국 산부인과 소아과 학회에서는 이런 소음순 비대로 인해서 수술을 상의하러 가기에 앞서 반드시 정신과 선생님과 자기가 신체이형장애는 없는지에 대한 상담을 받으라고까지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신체이형장애는 무엇인가? 정상적인 그 본인의 그런 외모를 지나치게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아주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강박적인 사고를 갖는 걸 말을 합니다. 실제로 이런 신체이형장애가 있는 그런 환자의 경우에는 얼굴, 피부, 뭐 코, 모발, 특히 성기에 대해서 아주 집착하는 증상, 또 강박적인 사고를 갖는 증상을 보이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이런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한 그런 인식 없이 그저 단순히 못생겼다라고 이런 강박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이런 소음순 수술을 받았던 환자 49명 중 9명이 이런 신체강박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내가 너무 예민했던 건 아닌지 한 번쯤은 생각해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Q3. 소음순 비대의 증상

실제로 소음순 비대가 있는 경우에 많은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꽉 끼는 의복 착용을 한다든가, 아니면 일어섰다가 앉아있을 때 불편감을 초래하기도 해서 이런 분들은 앉아있는데 똑바로 앉아있는 걸 잘 힘들어하고 뒤로 이렇게 기대거나 아니면 엉덩이는 뒤로 빼고 허리를 이렇게 동글려가지고 이렇게 C자 모양으로 앉아있는 게 더 편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하고요. 또 달리기를 한다든가, 수영, 사이클링 이런 운동을 할 때 불편 증상을 초래하기도 하고. 그리고 어떤 경우는 반복적인 감염이 생기거나 질염이 생기기도 하고 또 이물질이 자꾸 껴가지고 냄새가 나거나, 위생상 좋지 못한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어떤 경우는 이제 성관계를 할 때 소음순이 자꾸 말려들어가서 불편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또래끼리 이제 대중탕을 이용하는데, 혹은 또래끼리 옷을 갈아입는데 이 소음순이 너무 튀어나와서 자꾸 신경이 쓰인다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내 불편감을 느끼는 당사자는 바로 부모님도 아니고 또 친구도 아니고 이성친구도 아닌 바로 이 청소년기 여학생 당사자라는 거를 모두 다 공감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4. 소음순 비대의 기준

이 소음순 비대의 기준에 대해서는 사실 의견이 분분해요. 어떤 학자는 양쪽 소음순을 손으로 쫙 늘려 봤을 때 5cm 이상이면, 폭이. 우리가 이걸 비대라고 하자. 3, 4cm는 괜찮다라고 말을 하는데. 사실 여기에도 또 의견이 있어요. 왜냐. 6cm라도 내가 불편한 거 하나도 없으면 과연 이걸 비대라고 하고 문제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가? 또 내가 3, 4cm라도 나는 늘 불편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이런 경우에도 또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사실 저도 이런 단순한 어떤 크기에 따른 기준에는 그렇게 적합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Q5. 소음순 비대, 개선 방법

먼저 첫 번째 꽉 끼는 의복 착용을 좀 줄이고요. 가급적이면 순한 세정제를 사용하고 그리고 잦은 세정 자체를 금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또 팬티라이너로.. 팬티라이너라든가, 이렇게 패드 사용을 가급적 줄이고 또 통풍이 잘 되는 그런 순면 속옷을 착용하며 또 생리 시에는 가급적이면 천연 소재의 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번 고려해볼 만해요. 그리고 내가 질염이 있어. 그래서 맨날 냄새나고 가렵고 따갑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노란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이렇게 뭔가 질염의 증상이 있다면 그건 단순히 소음순 비대 문제로 치부할 게 아니라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의 진료를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게 중요하겠죠.

 

 

Q6. 미성년자 소음순 수술이 필요한 경우

실제로 저희 병원에서는 미성년자 수술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물론 성인에 비해서 그 빈도가 낮은 건 사실이지만 이런 문제로 이제 엄마를 끌고 오게 되죠. 나 너무 불편하고 맨날 체육복 입는 것도 힘들었고 앉아있을 때 맨날 나보고 허리 세우고 앉으라고 그러는데 엄마, 나는 똑바로 앉아있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랬어라고 해서 이제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는데요. 제일 먼저 제가 수술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이 친구가 어떤 개선해야 되는 포인트는 없는지, 우리가 교정시켜줘야 되는 생활습관은 없는지를 먼저 같이 교육을 하고요. 그리고 나서 질염의 치료를 해야 된다라면 거기에 맞춰서도 또 치료를 하게 돼요. 하지만 이런 생활습관 개선 다 해보려고 했고 또 질염 치료 다 했는데 지속적인 불편감을 느낀다면 조심스럽게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술을 먼저 선택하기에 앞서서 내가 개선해야 될 상황에 대해서 미리 상의를 하고 또 그런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이득은 뭔지, 어떤 점을 개선할 수 있는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Q7. 어릴 때 수술해도 될까?

또 하나 고민거리가 이거 선생님, 아직 어린 친구인데 이거 미리 수술하면 나중에 문제되지 않나요? 라고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소음순 수술을 할 때 소음순은 수술을 해서 크기를 작게 해놨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좀 늘어지고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대부분 수술을 하고 작아놨던 이 소음순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다소 커지더라도 의외로 불편해하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수술 치료를 미리 했다고 해서 나중에 성인에 어떤 문제점을 초래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른 시기에 수술하는 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Q8. 팬티 스타킹과 소음순 비대

 

학교 교복에 우리 팬티스타킹 같은 거 신잖아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꽉 끼는 이 스타킹을 매일매일 착용해야 되는데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나요? 라고 많이 질문을 하는데 물론 문제가 전혀 없다는 건 할 수..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오히려 그것보다는 제가 어린 여학생들한테 다리 꼬지 말라고 그래요. 우리 노래에도 있지만 다리 꼬지 마. 다리 꼬면 자꾸 소음순 마찰이 가해져가지고 아무래도 조금 더 커지는 것 같아요.

 

Q9. 소음순 비대, 유전?

우리 엄마도 그런데 아무래도 이거 유전인가요? 엄마한테는 얼굴 예쁜 것만 물려받는 게 아니야. 모든 걸 다 물려받을 수 있는데 그렇다고 엄마한테 너무 뭐라 그럴 건 아니지만 다소 내가 뭐 신체의 모든 부분은 우리 엄마, 혹은 아빠한테서 물려받는 게 있겠죠. 그래서 실제적으로 우리 어린 딸을 수술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엄마가 선생님, 저도 사실은요. 이게 되게 불편했어요라고 해서 엄마도 수술 받는 사례가 있었어요. 그래서 딸을 먼저 수술시키고 딸이 너무 편해하는 걸 보니까 사실 엄마도 그동안 불편했었는데 차마 말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 다 뒤늦은 나이에 수술을 했는데 선생님, 이렇게 편한 거를 제가 이걸 너무 고민을 했네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었어요.

 

Q10. 소음순 수술 통증

이 수술을 결정하니까 청소년 여성들, 특히 여학생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게 선생님, 아파요? 라고 하는 거예요. 막상 수술을 원해서 오기는 했지만 이제 통증에 대해서 많이 두려움을 느끼는데 사실 그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아요. 어떤 경우는 수술 다 끝났고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질문하길 선생님, 저 이제 언제 아파지나요? 이렇게 묻는 여학생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만큼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이다 보니까 이런 통증에 대한 고통을 미리 막 겁내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그렇게 아프지 않아요. 물론 수술할 때도 안 아프고 수술하고 난 다음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이렇게 작은 실밥이 콕콕콕 따갑게 찔러서 좀 불편할 수는 있지만 수술한 이후에 뭐 앉아서 책을 본다든지, 공부한다든지, 아니면 가까운 학원을 왔다 갔다 한다든지, 뭐 편의점에 맛있는 거 사 먹으러 나간다든지. 이런 정도의 일상생활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늘 고민이었던 우리 어린 여학생, 또 이런 고민거리가 있었던 여학생을 둔 부모님 계시다면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요. 적절한 치료, 또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에 대해서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고 충분한 상담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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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청소년기가 되면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자신의 성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게 당연해요. 특히나 요즘에는 외음부 제모가 트렌드화 되다 보니까 내 소음순, 대음순 잘 보이게 되니까 더 그렇기도 하고요. 또 인터넷이나 각종 매체 발달로 인해서 우리가 소음순 수술에 대해서 쉽게 접하다 보니까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사실 이 소음순의 크기와 모양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게 정상이다라고 말하기는 참 어려워요. 그리고 소음순이 크고 두껍다고 그래서 뭐 반드시 문제가 있다라고도 생각할 수 없고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소음순 비대로 인해서 정신적, 또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요. 또 특히 정신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는 청소년 경우에는 이 소음순 비대로 인한 문제가 굉장히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Q2. 신체이형장애

 

미국 산부인과 소아과 학회에서는 이런 소음순 비대로 인해서 수술을 상의하러 가기에 앞서 반드시 정신과 선생님과 자기가 신체이형장애는 없는지에 대한 상담을 받으라고까지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신체이형장애는 무엇인가? 정상적인 그 본인의 그런 외모를 지나치게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서 아주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강박적인 사고를 갖는 걸 말을 합니다. 실제로 이런 신체이형장애가 있는 그런 환자의 경우에는 얼굴, 피부, 뭐 코, 모발, 특히 성기에 대해서 아주 집착하는 증상, 또 강박적인 사고를 갖는 증상을 보이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이런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한 그런 인식 없이 그저 단순히 못생겼다라고 이런 강박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이런 소음순 수술을 받았던 환자 49명 중 9명이 이런 신체강박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내가 너무 예민했던 건 아닌지 한 번쯤은 생각해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Q3. 소음순 비대의 증상

 

실제로 소음순 비대가 있는 경우에 많은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꽉 끼는 의복 착용을 한다든가, 아니면 일어섰다가 앉아있을 때 불편감을 초래하기도 해서 이런 분들은 앉아있는데 똑바로 앉아있는 걸 잘 힘들어하고 뒤로 이렇게 기대거나 아니면 엉덩이는 뒤로 빼고 허리를 이렇게 동글려가지고 이렇게 C자 모양으로 앉아있는 게 더 편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하고요. 또 달리기를 한다든가, 수영, 사이클링 이런 운동을 할 때 불편 증상을 초래하기도 하고. 그리고 어떤 경우는 반복적인 감염이 생기거나 질염이 생기기도 하고 또 이물질이 자꾸 껴가지고 냄새가 나거나, 위생상 좋지 못한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어떤 경우는 이제 성관계를 할 때 소음순이 자꾸 말려들어가서 불편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또래끼리 이제 대중탕을 이용하는데, 혹은 또래끼리 옷을 갈아입는데 이 소음순이 너무 튀어나와서 자꾸 신경이 쓰인다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내 불편감을 느끼는 당사자는 바로 부모님도 아니고 또 친구도 아니고 이성친구도 아닌 바로 이 청소년기 여학생 당사자라는 거를 모두 다 공감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4. 소음순 비대의 기준

 

이 소음순 비대의 기준에 대해서는 사실 의견이 분분해요. 어떤 학자는 양쪽 소음순을 손으로 쫙 늘려 봤을 때 5cm 이상이면, 폭이. 우리가 이걸 비대라고 하자. 3, 4cm는 괜찮다라고 말을 하는데. 사실 여기에도 또 의견이 있어요. 왜냐. 6cm라도 내가 불편한 거 하나도 없으면 과연 이걸 비대라고 하고 문제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가? 또 내가 3, 4cm라도 나는 늘 불편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이런 경우에도 또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사실 저도 이런 단순한 어떤 크기에 따른 기준에는 그렇게 적합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Q5. 소음순 비대, 개선 방법

 

먼저 첫 번째 꽉 끼는 의복 착용을 좀 줄이고요. 가급적이면 순한 세정제를 사용하고 그리고 잦은 세정 자체를 금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또 팬티라이너로.. 팬티라이너라든가, 이렇게 패드 사용을 가급적 줄이고 또 통풍이 잘 되는 그런 순면 속옷을 착용하며 또 생리 시에는 가급적이면 천연 소재의 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번 고려해볼 만해요. 그리고 내가 질염이 있어. 그래서 맨날 냄새나고 가렵고 따갑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노란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이렇게 뭔가 질염의 증상이 있다면 그건 단순히 소음순 비대 문제로 치부할 게 아니라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의 진료를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게 중요하겠죠.

 

 

 

 

 

Q6. 미성년자 소음순 수술이 필요한 경우

 

실제로 저희 병원에서는 미성년자 수술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물론 성인에 비해서 그 빈도가 낮은 건 사실이지만 이런 문제로 이제 엄마를 끌고 오게 되죠. 나 너무 불편하고 맨날 체육복 입는 것도 힘들었고 앉아있을 때 맨날 나보고 허리 세우고 앉으라고 그러는데 엄마, 나는 똑바로 앉아있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랬어라고 해서 이제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는데요. 제일 먼저 제가 수술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이 친구가 어떤 개선해야 되는 포인트는 없는지, 우리가 교정시켜줘야 되는 생활습관은 없는지를 먼저 같이 교육을 하고요. 그리고 나서 질염의 치료를 해야 된다라면 거기에 맞춰서도 또 치료를 하게 돼요. 하지만 이런 생활습관 개선 다 해보려고 했고 또 질염 치료 다 했는데 지속적인 불편감을 느낀다면 조심스럽게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술을 먼저 선택하기에 앞서서 내가 개선해야 될 상황에 대해서 미리 상의를 하고 또 그런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이득은 뭔지, 어떤 점을 개선할 수 있는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Q7. 어릴 때 수술해도 될까?

 

또 하나 고민거리가 이거 선생님, 아직 어린 친구인데 이거 미리 수술하면 나중에 문제되지 않나요? 라고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소음순 수술을 할 때 소음순은 수술을 해서 크기를 작게 해놨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좀 늘어지고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대부분 수술을 하고 작아놨던 이 소음순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다소 커지더라도 의외로 불편해하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수술 치료를 미리 했다고 해서 나중에 성인에 어떤 문제점을 초래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른 시기에 수술하는 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Q8. 팬티 스타킹과 소음순 비대

 

 

 

학교 교복에 우리 팬티스타킹 같은 거 신잖아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꽉 끼는 이 스타킹을 매일매일 착용해야 되는데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나요? 라고 많이 질문을 하는데 물론 문제가 전혀 없다는 건 할 수..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오히려 그것보다는 제가 어린 여학생들한테 다리 꼬지 말라고 그래요. 우리 노래에도 있지만 다리 꼬지 마. 다리 꼬면 자꾸 소음순 마찰이 가해져가지고 아무래도 조금 더 커지는 것 같아요.

 

 

 

Q9. 소음순 비대, 유전?

 

 

우리 엄마도 그런데 아무래도 이거 유전인가요? 엄마한테는 얼굴 예쁜 것만 물려받는 게 아니야. 모든 걸 다 물려받을 수 있는데 그렇다고 엄마한테 너무 뭐라 그럴 건 아니지만 다소 내가 뭐 신체의 모든 부분은 우리 엄마, 혹은 아빠한테서 물려받는 게 있겠죠. 그래서 실제적으로 우리 어린 딸을 수술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엄마가 선생님, 저도 사실은요. 이게 되게 불편했어요라고 해서 엄마도 수술 받는 사례가 있었어요. 그래서 딸을 먼저 수술시키고 딸이 너무 편해하는 걸 보니까 사실 엄마도 그동안 불편했었는데 차마 말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 다 뒤늦은 나이에 수술을 했는데 선생님, 이렇게 편한 거를 제가 이걸 너무 고민을 했네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었어요.

 

 

 

Q10. 소음순 수술 통증

 

이 수술을 결정하니까 청소년 여성들, 특히 여학생들이 가장 많이 묻는 게 선생님, 아파요? 라고 하는 거예요. 막상 수술을 원해서 오기는 했지만 이제 통증에 대해서 많이 두려움을 느끼는데 사실 그렇게 많이 아프지는 않아요. 어떤 경우는 수술 다 끝났고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질문하길 선생님, 저 이제 언제 아파지나요? 이렇게 묻는 여학생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만큼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이다 보니까 이런 통증에 대한 고통을 미리 막 겁내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그렇게 아프지 않아요. 물론 수술할 때도 안 아프고 수술하고 난 다음에도 경우에 따라서는 이렇게 작은 실밥이 콕콕콕 따갑게 찔러서 좀 불편할 수는 있지만 수술한 이후에 뭐 앉아서 책을 본다든지, 공부한다든지, 아니면 가까운 학원을 왔다 갔다 한다든지, 뭐 편의점에 맛있는 거 사 먹으러 나간다든지. 이런 정도의 일상생활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늘 고민이었던 우리 어린 여학생, 또 이런 고민거리가 있었던 여학생을 둔 부모님 계시다면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요. 적절한 치료, 또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에 대해서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고 충분한 상담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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