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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더 간지러운 것 같은데..? 외음부 태선화 케이스 리뷰

Dr.조혜진의 어니스트TV : 어니스트여성의원

외음부 태선화 케이스 리뷰

474 2025-04-15

외음부 태선화 케이스 리뷰

0:00 ◾ Opening
0:54 Q. 외음부 태선화란?
1:51 Q. 외음부 태선화의 증상은?
2:54 Q. 외음부 태선화 진단 방법은?
3:21 Q. 외음부 태선화 치료 방법은?
4:19 Q. 완치 가능할까요?
4:53 외음부 태선화 환자 케이스 리뷰
13:32 Q. 외음부 경화태선이란?
15:08 Q. 외음부 태선화 관리법은?
16:08 Q. 해외 거주 환자의 관리법은?

산부인과 전문의 조혜진원장님이 알려드려요!

#외음

안녕하세요? 조혜진입니다. 오늘은 외음부 태선화에 대해서 여러분께 좀 말씀드리고자 해요. 이미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아직도 물어물어 찾아찾아 고생하다 하다 도저히 안 돼서 오시는 분들 꽤 많으세요. 그래서 오늘은 실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여러분께 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Q. 외음부 태선화란?

이 외음부 태선화는 만성적인 가려움으로 계속 긁다 긁다 긁다가 피부가 두꺼워진 상태를 일컬어요. 사실 뭐 특별한 질환이라기보다는 이런 상태, 이렇게 해서 염증으로 인해서 피부가 과자극돼서 두꺼워진 상태를 말하죠. 보통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에 내가 칸디다 질염을 너무 만성적으로 자주 앓다 보니까 이 가려움이 지속돼서 이렇게 됐다 하시는 분도 있고요. 또 꽉 끼는 의복 착용을 즐겨 하시거나 아니면 패드 착용이 자극이 됐다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향기 나는 물질. 예를 들어서 이너퍼퓸을 그렇고 그리고 여러 가지 세정제도 그렇고 이런 여러 가지 과자극되는 물질로 인해서 만성적인 가려움이 있으신 분들도 있고요. 또 내가 실은 어떤 접촉 피부염이나 알러지, 아토피와 같은 여러 습진, 그러니까 피부질환 때문에 가려웠다 하시는 분들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Q. 외음부 태선화의 증상은?

증상은 일단 가렵죠. 아주 심하게 가려운 경우가 많고요. 특히 모든 가려움증은 밤에 또 새벽녘에 슬쩍 잠에서 깰 때 이때 굉장히 많이 가렵습니다. 그래서 많이 긁다 보니까 처음에는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다가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가 점점점 두꺼워지고 과각질화가 생기고 그러다 보니까 주름도 생기고 쭈글쭈글 울퉁불퉁 그리고 약간 회백색, 회갈색의 모양을 띠면서 각질처럼 많이 떨어져나가는 이런 모양을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또 많이 생기는 부위는 사실 여성의 외음부 전반에 걸쳐서 생길 수 있어요. 특히 많이 생기는 부분 소음순 있는 데, 음핵 포피 있는 데, 더 심하면 상측에 치구라고 불리는 불두덩, 음모가 있는 부위까지 번지기도 하고요. 또 양측 대음순뿐만 아니라 서혜부 사타구니까지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항문, 또 질과 항문의 사이인 여성의 회음부, 또 심한 경우는 항문 뒤쪽까지 어떻게 보면 여성의 외음부와 생식기 주변으로 굉장히 심한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Q. 외음부 태선화 진단 방법은?

일단 진단은 사실 육안적인 모양으로 어느 정도 진단이 가능해요. 그런데 다른 비슷한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서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태선화 자체를 진단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비슷한 다른 병변, 예를 들어서 경화태선이라든가, 아니면 기타 다른 여러 가지 심한 경우에는 피부암까지도 우리가 감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외음부 태선화 치료 방법은?

치료는 초기에 오셨을 때는 국소 스테로이드 도포, 그러니까 바르는 연고만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한데요. 이 단계를 벗어나면 가려움증을 덜하게 하기 위해서 항히스타민을 쓴다든가, 아니면 경우에 따라서는 창상피복제를 도포한다든가 또 일명 아토피 피부염 때 많이 쓰는 칼슘뉴린억제제 같은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고요. 뭐 경우에 따라서는 먹는 스테로이드 을 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치료를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먹는 약 많은 분들이 선생님 약을 먹으니까 그때뿐이에요 하시는 분도 있고 또 지속적인 피부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니스트에서는 사실 외음부 가려움 태선화가 심한 경우에는 플라즈마 치료, 제가 일전에 말씀드린 적 있을 거예요. 그래서 플라즈마 치료를 병행하기도 하고 또 손상된 이 피부장벽을 빠르게 복구하기 위한 창상피복제 같이 도포하고 또 그 이외의 여러 가지 약물치료를 통해서 보다 빠르게 개선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외음부 태선화 완치 가능한가요?

사실 태선화 모든 질병이 그렇지만 빨리 치료만 하신다면 원래 피부대로 뽀송뽀송하게 돌아올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시기를 지나면 사실 만성적인 가려움으로 또 피부자극이 이미 진행돼서 이미 피부가 두껍게 되고 쭈글쭈글했다. 그러니까 비가역적 손상이 초래되면 그다음에는 사실 잘 돌리기 힘든 경우도 많고요. 또 무엇보다도 가려움증이 없어졌다 하더라도 내 소인이 남아 있는 한 계속 반복적으로 재발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외음부 태선화 케이스 리뷰  대음순 지방분해주사

이제 실제 우리 환자분들 사례 몇 가지 소개할 거예요. 사실 외음부 태선화로 치료한 예는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몇 분만 추려서 여러분께 좀 예를 들어드릴까 해요. 먼저 첫 번째 환자분. 20대 초반의 여성 심지어 성경험도 없는데 중고등학교 때부터 굉장히 가려움증이 재발되고 반복되다가 성인이 돼서 내가 좀 치료를 받아봐야겠다라고 생각해서 병원에 갔는데 성경험도 없지만 일단 산부인과 먼저 가니 성병이 있는지 검사하자. 그래서 일명 STD테스트 매번 병원을 옮길 때마다 하고요. 또 어떤 세균이 있는지 보자. 그랬더니 결국 의사의 답변은 질염 없네. 괜찮습니다라고 하다가 피부과로 보냈다는 거죠. 그래서 또 피부과에서 하라고 하는 검사들 다 하고 했는데 이 친구는 도대체 외음부 가려움증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았어요. 게다가 아무래도 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호전은 되지만 밤마다 이 고통스러운 가려움증 도저히 해결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 오셨는데 잘 보니까 다행히 소음순과 음핵비대는 보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대음순 살이 남들보다 지방이 훨씬 많아서 그러니까 환자가 그렇게 비만하거나 뚱뚱한 상태가 아니었는데도 유독 대음순 살이 통통하게 이렇게 올라 있으셔서 계속 반복적으로 접히고 또 습기가 차고 이렇게 외음부 자극이 계속되는 친구라서 저는 여러 가지 피부과 치료 뭐 창상피복제 이런 것뿐만 아니라 이 대음순의 볼륨을 좀 감소시켜드려야겠다 해서 대음순에 지방분해주사를 놔드렸습니다. 한 번으로도 어느 정도 좀 효과는 있었지만 일주일 간격으로 대음순 볼륨이 낮아질 때까지 주사를 했고요. 다행히 치료 효과는 좋아서 대음순 볼륨이 많이 빠지니까 반복적인 피부자극이 해소되면서 좀 더 외음부를 뽀송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서 사실 굉장히 행복하게 다니시는 중이고요. 지금은 사실 이분은 알러지나 아토피 과거력도 있어서 가끔 간헐적으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문제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 그런 사례입니다.

 

| 외음부 태선화 케이스 리뷰  임신이 두려워요

그다음 두 번째 분은요. 30대 초반의 실은 외음부 태선화 가려움증 때문에 오신 분이 아니라 나 이제 임신을 하려고 한다라면서 남편분과 같이 임신 준비에 대한 산전검사 상담을 받으러 오셨어요. 그런데 내진을 통해서 외음부를 보니 와, 이거는 말 그대로 정말 엉망진창이라는 거죠. 그래서 이미 태선화도 많이 진행되고 그래서 제가 여쭤보니까 선생님 사실은요. 제가 너무너무 가려워서 이렇게 긁다 보니까 피부변형도 생겨서 좀 창피하기도 하고 남편인데도 불구하고 성관계할 때 혹시나 남편이 아래를 쳐다볼까 너무 조바심이 나서 사실 성관계도 그렇게 자유롭지 않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러니컬하게 남편분이랑 임신을 준비한다고 오셨는데 선생님 저는 사실 이 상태에서 임신이 많이 두려워요. 왜? 이 가려움증이 임신하게 되면 내가 제대로 약도 못 먹고 연고도 바를 수 없을 텐데 이런 상태에서 임신하는 게 매우 두렵다라고 하는 이런 고민을 털어놓으셨어요. 그래서 외음부 상태를 보니까 일단은 소음순과 이 음핵 포피 비대도 굉장히 심했고요. 외음부는 긁을 대로 긁어서 말 그대로 태선화가 많이 진행돼서 두껍고 쭈글쭈글하고 이런 상태셨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사실 제가 처음부터 아무리 소음순과 음핵 포피 비대가 있다고 하더라도 수술부터 합시다. 이렇게 잘 안 해요. 일단 외음부 가려움증을 해소하고 또 소음순이 다소 크고 음핵 포피가 다소 비대하더라도 선생님 전 이 정도면 괜찮아요. 별로 불편하지 않아요. 이런 분들 많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이분은 일단 현재 상태에서 많이 고민을 하시고 빨리 임신을 하기 위해서 얼른 해결을 원하셨고 또 이미 소음순과 음핵 포피 비대 때문에 오랫동안 많이 고생하셨던 분이라서 저는 약물치료와 함께 또 플라즈마 외음부 관리와 함께 수술적 치료를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손상된 이 주변의 피부는 빠르게 회복시키기 위해서 약물치료와 플라즈마 치료 병행했고요. 음핵 포피의 비대, 소음순 비대 해결했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 하나도 안 불편해요라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외음부에 좀 자신을 갖게 되니까 성관계도 좀 더 자유롭고 남편에 대한 부끄러움도 사라지고 그래서 지금은 임신도 하고 출산도 해서 그 이후로는 별다른 치료를 받고 계시지 않는 분이셨습니다

 

| 외음부 태선화 케이스 리뷰  외음부 경화태선

그다음에 이제 젊은 분들뿐만이 아니에요. 나이 많으신 분들도 더러 저희 병원에 꽤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요. 이분은 60대 환자분이셨어요. 5년 전에 폐경이 되셨다 그러고요. 그런데 내가 폐경이 되고 난 다음에 외음부가 너무 가렵고 따갑고 또 피곤하기만 하면 빨갛게 부풀어 오르고 아프기까지 했다. 그래서 대학병원을 2군데를 바꿔 다니면서 각각 1년씩 치료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호전을 보이지 않고 이제 대학병원에서는 이 폐경이 원인이다라고 해서 호르몬 치료를 받았는데 도대체 이 외음부의 고통과 가려움증이 호전되지 않았다는 거죠.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혹은 요즘 많이들 하고 계시는 이 여러 가지 질 레이저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 병원들을 다니기 시작한 거죠. 정말 안 해본 레이저 할 거 없이 질 레이저는 싹 받으셨더라고요. 일단 가장 좋다는 비비, 질라, 아이시스, 모나리자터치뿐만 아니라 일명 PRP라고 하는 시술 그리고 먹는 호르몬제도 쓰셨는데 나는 도저히 진전이 없다라고 해서 굉장히 자포자기 상태로 심지어는 이제 호르몬도 먹던 것도 효과도 없는데 내가 이걸 뭘 먹어 하고 다 끊고 저희 병원에 오셨습니다. 외음부를 보니까 사실 문제는 외음부예요. 질 안에다가 질 건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여러 선생님들이 굉장히 다양한 소위 말하는 고급 아주 비싼 시술들을 많이 받으셨는데 제가 여쭤봤어요. 이 외음부에 대해서 누가 봐주시거나 그런 적은 없나요? 여쭤봤더니 하다 하다 안 돼서 마지막으로 찾아간 피부과에서 혹시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피부 조직검사를 하자라고 해서 조직검사를 최근에 하셨고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그리고 피부과에서는 늘 그렇듯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했는데 먹을 때는 조금 효과가 있는 듯 하더니 별다른 차도를 보이지 않았다라고 해서 오셨어요. 봤더니 일단 외음부가 많이 발적이 되어 있고 뭐 이런 상태는 이미 지나서 일명 경화태선, 제가 나중에 설명 드릴 텐데 태선화하곤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경화태선이 좀 의심이 돼서 하얗게 반짝이는 피부로 변해있고 심지어는 소음순과 음핵 주변이 유착이 와서 들러 붙어있는 상태셨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제일 먼저 해야 되는 게 피부 조직검사예요. 왜냐하면 경화태선은 드물긴 하지만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경화태선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제가 반드시 조직검사를 말씀을 드리는데 이분은 최근에 피부과에서 조직검사를 했었고 특별히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외음부 치료에 집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 손상된 피부, 이 가렵고 아픈 피부부터 좀 호전을 보여야 되기 때문에 창상피복제 도포했고요. 그리고 1년 전에 중단했던 여성 호르몬 치료 다시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질 건조가 있는 경우에는 사실 외음부 가려움과 따가움과 자극이 좀 더 심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병원에서는 일단은 약물치료와 함께 외음부 플라즈마 치료를 했고요. 사실 이미 비용을 굉장히 많이 지불하고 여러 가지 치료를 받은 상태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환자분들이 비용 지불하는 게 굉장히 좀 뭐랄까. 힘들죠. 그리고 신뢰도 떨어질 수 있고 이미 나는 너덜너덜 진절머리가 난다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저희 병원에서는 뭐 외음부 레이저라든가, 아니면 질 레이저는 하지 않았고요. 외음부 창상피복제, 약물치료 그리고 호르몬 치료 계속 지속했습니다. 이분은요. 굉장히 좋아지셨어요. 그리고 심지어는 플라즈마랑 약물치료 하고 난 다음에 선생님 살 것 같아요. 저는 처음으로 잠을 푹 아주 잘 잤어요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희 병원에서는 처음에는 1주 간격으로 한 서너 번 그리고 이후에는 2, 3주 간격으로 제가 하는 거는 창상피복제 도포와 플라즈마 치료 외음부 관리에 주로 집중하고 있고요. 이제는 뭐 많이 호전돼서 굉장히 해피하게 다니고 계시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Q. 외음부 경화태선이란?

이제 경화태선에 대해서 잠깐 말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말씀 나온 김에 제가 경화태선을 한번 설명드리고 싶어요. 이 말은 비슷해요. 경화태선, 태선화 도대체 뭐가 다른가요? 일단 발생기전부터 약간 다르고요. 모양이 좀 다릅니다. 일반적인 태선화라고 하는 거는 반복적인 피부자극으로 피부가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하고 각질이 떨어지고 약간 회갈색, 회백색 경우에 따라서는 색소침착이 생겨서 약간 거뭇거뭇한 경우도 있고요. 이 단계를 지나면 아예 하얗게 좀 울퉁불퉁한 흰색으로 텁텁해 보이는 이런 병변을 보이는 게 태선화라면 경화태선은 사실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면역학적인 팩터도 있고 가족력도 있고 또 여성에서 주로 외음부 경화태선은 폐경 이후로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만성 태선화와 달리 유착을 좀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요. 피부가 굉장히 얇아지고 하얗게 보이고 반짝거리게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왜 2가지를 구분해야 되냐 하면 태선화가 심해진다고 피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 경화태선은 남들보다 피부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좀 더 높기 때문에 반드시 조직검사를 통해서 현재 상태가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셔야 되고요. 또 현재 상태는 문제가 없더라도 이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시키고 이 피부가 손상돼서 암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2가지는 중요합니다. 내가 이걸 구분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고요. 외음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 그래서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셔야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Q. 외음부 태선화 관리법은?

(멘트 정리 중) 사실 외음부 태선화 치료 빨리 시작하면 굉장히 많이 좋아져요. 그리고 빨리 병원에 오시면 오실수록 정말 급속도로 좋아지고 이후에 잘 재발이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원인되는 그런 요인만 잘 관리를 하면요. 그런데 내가 오래 앓으면 앓았던 시간만큼 치료하는 데도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이후에 지속적인 관리도 중요해요. 무엇보다도 사실 제일 이상적인 거는 원인을 제거하는 게 중요해요. 뭐 예를 들어서 꽉 끼는 의복 착용, 향기 나는 세정제, 이너퍼퓸, 또 자극 있는 패드 이런 게 원인이라면 이것부터 좀 탈피해서 통풍과 환기, 건조에 신경 쓰고 너무 과자극되는 거를 피하도록 하는 이런 기본적인 생활습관 관리 무엇보다 중요하고요. 만약에 다시 가려워진다면 얼른 병원에 오셔서 조기에 치료해서 다시 예전처럼 울퉁불퉁한 피부로 돌아가지 않게 빠른 신속한 치료와 또 앞으로의 장기적인 어떤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멘트 정리 중)

 

Q. 해외 거주 환자의 관리법은?

가끔 저희 병원에 어렵사리 찾아오셔서 외음부 태선화 때문에 진료를 잘 받고 다시 외국으로 돌아가시는, 즉 원래 거주 지역이 우리나라가 아닌 뭐 미국이라든가 다른 나라인 경우가 의외로 굉장히 많아요. 그럴 때 출국하시면서도 선생님 전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돼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아까 전에 말씀드린 기본적인 생활습관 관리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외음부 자극을 피하고 그리고 질염이 있을 때 얼른 치료를 한다. 이거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이고요. 그러면 외국에서 병원에 잘 못 가는데 어떻게 해요? 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미국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약국에서 손쉽게 살 수 있는 여러 가지 약제가 있습니다. 즉 좀 강도가 낮은 스테로이드연고라든지, 아니면 일명 먹는 항히스타민제 정도 이 정도는 사실 사 드시고 사 바르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가려울 때 그냥 만성적으로 가렵도록 아주 진행이 되도록 둘 게 아니라 얼른 약국에 가서 저농도의 스테로이드를 얇게 도포를 한다든지, 먹는 항히스타민제를 드신다든지 이런 경우는 사실 약국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고. 또 비단 외국 환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못 오는 상태에서는 하염없이 지낼 게 아니라 정말 급한 대로 약국에서 이런 약물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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